인천보훈지청은 본보 2019년 10월 16일자 1면 ‘인천가족공원 국가유공자 봉안 계획 대상자들 인식·실효성 논란에 ‘주춤’’ 기사와 10월 17일자 11면 ‘국가유공자 봉안사업 정부 지원 따라야’ 사설과 관련해 인천시와의 비공식 면담을 통해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뿐 어떠한 바도 논의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인천시의회는 본보 2019년 10월 15일자 3면 ‘"인천시의회 책임 회피 아니냐" 지적’ 기사와 관련해 "대체부지 검토 용역을 추진할 때 현재 예정부지를 포함시켜 다른 지역에서의 민원 발생 소지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은 김희철 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의 발언이 아니라 주민청원 채택을 논의한 건설교통위원회의 의견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진접시민연합회는 본보 2019년 7월 3일자 9면 ‘가구산단조성 반대하던 진접읍에서 찬성전환 움직임’ 기사와 관련해 최근 진접에 가구공단을 이전하는 부평리 산단조성에 대해 전체 회원(1만227명)을 대상으로 5일간 찬반 투표과정을 걸친 결과 488명이 참여, 이 중 반대 입장이 96%로 집계됐다고 알려왔습니다.
경기도시공사는 본보 2019년 7월 3일자 3면 ‘미분양 산업시설 용지 연천군 매입 안 하기로… 연천 BIX 숨통’ 기사와 관련해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경기도시공사는 미분양 자산에 대한 ‘매입 확약’이 불가능하고, 연천 BIX 조성사업의 경우 연천군이 미분양 산업시설용지 50%를 매입토록 한 기존 협약 내용을 변경,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결과와 연천군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연천군의 매입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분양 책임이 없도록 협약을 변경한 사항이라고 알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