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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빠른 위기 극복과 대체 수출시장 발굴을 돕기 위해 ‘제 4차 수출바우처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있는 수출기업 중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 500만 달러 미만의 기업들이며, 적격심사를 거쳐 다음 달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수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3천만 원에서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지급된 수출바우처로 국가별 수출전략조사, 디자인, 홍보, 해외규격 인증 등 수출 전 과정에 걸친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기업의 필요
인천
김종국 기자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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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오는 18일부터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사무관리 분야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실무자를 위한 무역실무 및 인코텀즈 2020 핵심정리’를 시작으로 20일 중소기업 인사노무관리 핵심포인트 365과정, 25일 계정과목별 지출증명서류와 회계 및 세무처리 실무, 26일 강제집행을 통한 부실채권 회수와 전자소송 실무강좌까지 총 4차례의 교육이 진행된다.참가 신청과 자세한 교육 내용은 인천상의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상의는 이번 강좌가
경제일반
김종국 기자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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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10월 ‘제25회 구민의 날’을 앞두고 사회 각 분야에서 소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구민을 발굴·표창하고자 이달 말까지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3일 구에 따르면 구민상은 사회공익상, 효행상, 문화예술상, 교육공로상, 체육공로상, 대민봉사상, 산업증진상, 기타 특별분야상 등 총 8개 부문에서 10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격 요건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연수구에 계속 거주하거나 연수구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구민, 공무원 및 기업체 근무자 중 부분별 공적이 높은 자로 각
자치/행정
김종국 기자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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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달 인천지역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업황지수와 소비심리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인천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6.0으로 전월 대비 2.1p 상승했다.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4월 74.1까지 곤두박질쳤다가 정부의 재난지원금이 풀린 5월부터는 상승세로 돌아섰다.조사 대상이 된 지역 400가구는 현재의 생활형편(81)이나 가계수입전망(87), 소비지출전망(94) 등에 대해 기준치(100) 보다 낮게 인
인천
김종국 기자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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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기록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0301’ 인증을 전 분야에서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특정 부서에 한해 ISO 30301 인증을 받은 경우는 있었으나 전 부서를 대상으로 ISO 30301 인증을 받은 사례는 인천공항공사가 최초다. 기록경영시스템 인증은 기관의 선진적 기록 관리 과정 및 결과에 대한 공신력 있는 국제표준이다. 공사는 이번 국제표준 인증으로 기록관리체계의 신뢰성을 입증하고 기록관리 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딩 공항으로서의 선도적 입지를 다지게 됐다. 공사는 지난해
공항/항만
김종국 기자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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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생산식품 판로 지원사업의 확대 운영을 위해 중점홍보업소를 9개소에서 19개소로 확대하고, 정기 위생평가와 생산제품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생산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생산식품 판로지원 사업은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판매·홍보 전략 취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추진 중이다.구는 올해 다양한 식품유형의 홍보·판매관 운영을 위해 대상 업종을 즉석판매제조가공업까지 확대하고, 작업장 위생수준, 법정서류 완비도,
자치/행정
김종국 기자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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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인천지역 집값 상승이 맞물리면서 지역 내 미분양 물량이 최근 10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천의 미분양 주택은 226가구로 전월 대비 22.2% 감소했다. 이는 2010년을 전후해 3천∼5천 가구에 이르는 미분양 물량이 있었던 지역 상황과 크게 대조된다. 인천의 미분양 주택은 경제자유구역 내 신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경기가 호조세를 보인 2017년부터 1천 가구대로 떨어지면서 물량 소진이 본격화됐다. 2013년 5천275가구로 정점을 찍었다가 2017년 1천54
부동산
김종국 기자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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