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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2022년 농민기본소득 4분기분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읍면별로 순차적 모두 지급했다.가평군은 농민기본소득을 2022년 처음 도입했으며, 지급을 위해 2021년 11월 「가평군 농민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3월~4월 신청을 받아 지급을 시작했다. 신청 자격요건은 가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비연속 10년 이상 거주한 주민 중 실제 농업생산에 1년 이상 종사한 농민이다.농민기본소득은 분기별 1인당 15만 원씩, 연간 60만 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되었는데 올 한해 지급되는 인원은 7천350여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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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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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교원 가평비전센터 대강의장에서 조규관 경제산업국장과 설악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자치 공동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핵심 의결기구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마을 사업들을 논의하고 눈메골자치발전소 4개 분과에서 제출한 사업 제안서에 대해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하는 절차이다.2023년도 주민자치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총회는 눈메골자치발전소 대표 문혁식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분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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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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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가평군을 빛낸 10대 우수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국민 투표를 추진한다.국민투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가평군을 빛낸 우수사업 10대 우수사업’은 가평군 전체 팀을 대상으로, 한해동안 창의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된 업무에 대해 단계별 심사를 거쳐 결정하는 공모전으로, 65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20건의 우수사업 후보군을 선정했다.국민생각함에서 진행되는 국민 투표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20건의 사업 중 개인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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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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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는 2021년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최우수), 환경기초시설 운영(최우수), 환경기초시설 설치(우수)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기금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및 환류를 통해 기금 운용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를 위해 총 7개 사업에 대해 사업관리의 적절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 등을 평가했으며, 그 중 3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특히 주민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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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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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총 3천80농가 1천686ha에 대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39억 원을 23일·24일 이틀간 지급했다.농가 당 120만 원 지급하는 소농직불금은 1천748명에 21억 원, 농업인 단위로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은 1천332명에 18억 원이다. 군은 "올해는 쌀값 하락 및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지급하였다"라고 했다.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은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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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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