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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로케이션 장소는 뉴질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9-21일 열리는 제2회 부산국제필름커미션 박람회를 맞아 부산영상위원회에서 지난 5-11일 제작자, 감독, 촬영감독 등 국내 영화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08명 중 24명이 뉴질랜드를 가장 선호하는 영화 촬영지라고 답했다. 2위로는 「무사」, 「비천무」, 「
영화
기호일보
20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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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부천국제영화사무국'은 오는 15일 오후 3시와 7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히로시마 내사랑'을 상영한다. 프랑스 알랭 레네씨가 감독한 '히로시마 내사랑'은 여 주인공이 원자폭탄이 떨어졌던 히로시마(廣島)에서 '평화'를 주제로 한 영화를 촬영중 만나 이틀간 관계를 맺은 일본인 건축가의 구애 요청에 깊은 상처로 남은 독일 병사와의 첫사랑을 떠올리며
영화
기호일보
200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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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두사부일체」로 흥행에 성공했던 윤제균 감독의 새 영화 「색즉시공」이 4일 촬영을 마쳤다. 「색즉시공」은 대학 캠퍼스 내 차력 동아리와 에어로빅 동아리 간에 벌어지는 야한 해프닝을 다룬 코미디 영화. 「해적, 디스코왕되다」의 임창정과 TV시트콤 「대박가족」의 최성국 등이 '차력 남'으로, 「폰」의 하지원, 가수 유채영 등이 '에어로빅 걸'로 출연한다
영화
기호일보
200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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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정진영이 출연하는 영화 「와일드 카드」가 지난 3일 크랭크인했다. 「와일드 카드」는 범인을 쫓는 두 형사의 우정과 애환을 그린 영화로 드라마「네 멋대로 해라」의 양동근과 「달마야 놀자」의 정진영이 각각 젊은 형사 방제수와 고참형사 오영달로 출연한다. 첫날 촬영분은 두 형사가 대선배 김반장(기주봉)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파티를 벌이는 장면으로
영화
기호일보
200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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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국내.외유명 영화인들이 대거 부산을 방문한다.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3대 영화제인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베니스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폐막작「돌스」로 5년만에 부산을 찾는다. 이밖에 허우 샤오시엔과 챠이 밍량, 프루트 챈, 허안화, 프랑수와 오종 감독 등 비중있는 해외 감독들과 올해 베를린
영화
기호일보
200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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