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6·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박세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 다이나쇼코스(파72·6천520야드)에서 열린 2003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 첫날 1언더파 71타를 쳤다. 선두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68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에서 세계랭킹 5위 데이비드 톰스(미국) 등과 동반 라운드한다. 26일 대회 본부가 발표한 1, 2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최경주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3시5분 톰스, 노타 비게이 3세(이상 미국)와 1라운드 티오프를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홈페이지(www.lpga.com)를 방문한 골프팬들은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160만달러)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박세리(26·CJ)를 지목했다. LPGA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중인 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후보를 묻는 팬투표에서 박세리는 26일 오전 10시30분 현재(총 1천229명 참가) 45
`우즈의 독주냐 도전자들의 재탈환이냐.' 73년만의 단일대회 4연패라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상 큰 이정표를 세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독주체제 굳히기에 나선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 6천950야드)에서 개막하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베이힐인비테이셔널 우
박세리(25·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3시즌 첫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박세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골프장(파72·6천45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핑(총상금 1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의 슈퍼샷을 뿜어내며 4라운드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박세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선수에서 행정가, 주부, 사업가로 활약해온 펄 신(35)이 방송해설가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더구나 펄 신은 머지않아 엄마가 될 예정이어서 이래저래 바쁜 나날을 보내게됐다. 지난 해 11월 이탈리아계 금융컨설턴트 그레고리 G. 보나니(32.샐로먼 스미스바니 투자담당 수석부사장)와 결혼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펄 신은 24일
박세리(26·CJ)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의 대결에서 한발 밀려 났다. 박세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골프장(파72·6천43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핑(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4개의 버디를 수확, 4언더파 68타를 쳤으나 7타를 줄인 소렌스탐에 밀려 공동 3위로 뒷걸음쳤다. 중간합
`골프 황제' 타이어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상 세번째 단일 대회 4연패를 눈앞에 뒀다. 우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2·7천20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셜(총상금 450만달러)에서 하루에 29홀을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2위 브래드 팩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첫날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컷오프 탈락 위기에 몰렸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2·7천20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셔널(총상금 4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친 반면 보기를 5개나 쏟아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아론 배들리(호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뜻밖의 컷오프를 당했던 박세리가 시즌 두번째 대회인 세이프웨이핑대회(총상금 100만달러)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개막전에서 공동 4위로 선전했던 박지은(24·나이키골프)도 박세리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라 상승세를 탔다. 박세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골프장(파72·6천435야
시즌 첫 승에 목마른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와 올시즌 3번째 동반 라운드에 나선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셔널(총상금 450만달러) 대회 본부가 발표한 1, 2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최경주는 엘스, 프랭크 릭라이터 2세(미국) 등과 함께 21일 오전 2시40분에 티오프한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가 드디어 격돌한다. 그동안 대결을 미뤄온 우즈와 엘스는 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2·7천207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셔널(총상금 450만달러)에 나란히 출전한다. 시즌 개막전 등 2승을 쓸어 담으며 `황제' 자리를 위협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가 드디어 격돌한다. 그동안 대결을 미뤄온 우즈와 엘스는 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2. 7천207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셔널(총상금 450만달러)에 나란히 출전한다. 시즌 개막전 등 2승을 쓸어 담으며 '황제' 자리를 위협
“LPGA는 우리가 접수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에서 `한국 돌풍'을 일으키며 대활약을 예고한 한국 선수들이 본격적인 우승 사냥에 나선다. 무대는 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골프장(파72·6천435야드)에서 개막하는 시즌 2번째 대회인 세이프웨이핑배너헬스(총상금 100만달러). 이번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우승을 노리던 한국 선수들이 잇단 쇼트 퍼트 미스에 발목을 잡혔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랜돌프파크골프장(파70. 6천1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바라 보던 박지은(24·나이키골프)과 김초롱(19·크리스티나 김)은 경기 중반 이후 1
재미교포 골퍼 김초롱(19·크리스티나 김)과 김영(23·신세계) 등 한국계 대형 신인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최연소 선수인 김초롱과 김영 등이 데뷔전인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올시즌 여자골프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것. 마지막날 다소 난조를 보여 선두와 4타차로 벌어졌지만 김초롱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4위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후보 김영(23.신세계)이 이틀 연속 '폭풍샷'을 몰아치며 2위로 뛰어 올랐고 박지은(24.나이키골프)은 36홀 노보기 행진을 계속하며 선두권을 지켰다. 김영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랜돌프골프장(파70.6천17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2라운드에서 6언
멕 말론(미국)이 아쉽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상 두번째 59타의 대기록을 놓쳤다. 말론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랜돌프파크골프장(파70.6천17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0타의 '슈퍼샷'을 뿜어냈다. 보기없이 10개의 버디를 뽑아낸 말론은 이로써 지난 20
인디언 골퍼 노타 비게이3세(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이틀 내리 선두를 지켰다. 비게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미라솔골프장 선셋코스(파72. 7천157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비게이는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후보 김영(23.신세계)이 데뷔전 첫 경기를 9홀 최소타 타이기록과 투어 대회 첫 홀인원으로 장식했다. 김영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랜돌프파크골프장(파70. 6천17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03년 시즌 개막전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후반 9홀에서 7언더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