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영석(부천 정)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알렸다.서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고리울천 일원 체육시설 조성사업 4억 원 ▶교통사고 다발지역 도로안전시설 정비 2억 원, 성곡동 지능형 방범 CCTV 설치 1억 원, 오쇠천 및 고리울천 재난예경보시설 정비 1억 원 등이다.서 의원 측은 시 관내에는 127팀 4천687명 규모의 족구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나 이용할 수 있는 족구장이 21곳(48면)에 불과해 시설 부족을 지속적으로 호소해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체육시설이 부족한 성
오산시의회가 지난 4일 제281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시 현안인 ‘오산도시공사 설립’ 등에 대해 시정 질문를 했다.6일 시의에 따르면 이번 시정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예슬·송진영·정미섭·전도현 의원 순서로 진행됐다.먼저 전예슬 의원은 "도시공사 설립 관련 시민 설문조사는 지난 2월에 실시됐으나 그 당시에는 관련 언론보도를 찾아볼 수 없는 등 도시공사 관련 정보가 시민들에게 충분히 제공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내용 또한 도시공사의 긍정적 효과만을 전제해 찬성 답변을 유도했다"며 조사의 편향성을 지적하면서 충분한 숙의 후 다시 진행할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5일 ‘2023년 만안 행정의 달인’ 6명을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구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모범을 보인 직원을 ‘만안 행정의 달인’으로 선발한다.올해도 소통·열정·현장행정 3개 분야에서 2명씩 총 6명을 선발했다.남다른 협업 정신을 보인 ‘소통행정의 달인’은 건축과 천미란· 안양7동 이지원 주무관이 선정됐다.적극행정을 실천한 ‘열정행정의 달인’에는 교통녹지과 김진후· 안양2동 이정훈 주무관이, 일선 현장에서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한 ‘
시흥시는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한파 대비 점검 회의를 열고 부서별 한파 사전 대비 및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연제찬 부시장과 재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2023년 한파 대비 부서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국민행동요령 대시민 홍보 ▶한파 대비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 ▶한파 저감시설 운영 ▶상습 결빙도로 안전조치 ▶재난 담당 직원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기상청은 올 겨울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시흥시는 한파 쉼터 355곳, 온열 의자
안양시 만안구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에 선정된 안양공고 주변 2지구에 대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연다.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현실에 맞게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구는 국비 8천600만 원을 확보해 ‘안양공고주변2 지적재조사지구(안양동 695-42번지 일원 총 330필지, 10만1천32.9㎡)’를 내년 재조사 예정지역으로 선정했다.이번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 배너와 유튜브 안양시 채널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구는
이천시 마장면 이치리에 소재한 마장면 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에 행안부 특별교부세 6억 원이 확보됐다 .6일 송석준 국회의원 (국힘·이천시)에 따르면 마장면 체육공원은 주민, 체육회, 각종 기업체 등 이용률이 높은 체육시설로 그동안 노후된 인조잔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등의 사유로 교체 필요성이 제기됐다. 교체 공사비로 행안부 특교 6억 원이 확보돼 축구장과 풋살장에 쓰일 인조잔디를 교체할 수 있어 마장면 인근 시민 1만7천168 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송석준 의원은 " 이번 특교 확보로 이천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스
가평소방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가평소방서 인근 맨홀에서 ‘밀폐공간 긴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밀폐공간‘이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18조 제1호 및 별표 18에 따른 장소로서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다.본 훈련은 밀폐공간(맨홀, 지하공동구 등)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KT)과 대응체계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밀폐공간 작업방법 시연과 작업 중 작업자의 질식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맨홀 구조기구 설치 ▶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 맨홀 안
가평군이 올해 각종 군정 평가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무려 8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발탁돼 인센티브(성과급) 3억4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연말 상복이 터졌다.먼저 군은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환경부가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공공 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과급 2천만 원을 수상했다.최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이자 총 6번째 수상으로 군의 공공 하수도 안정적 운영관리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또한 경기도가 3
소방청 산하 교육기관인 한국소방안전원 인천지부 지부장 문현주는 5일 “2023년 소방안전장학생” 10명을 선발해 백만원씩 총1,0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인천지부장 문현주는 소방장학생으로 선발된 회원가족분들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 앞으로 회원분들의 더욱 자긍심을 갖고 소방안전관리업무에 임할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방안전원은1982년부터 시작한 소방안전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7,178명의 장학생에게 47억원이 지급됐다.
영국 배우 휴 그랜트(63)가 할리우드 대작 '웡카'(Wonka)에 출연한 경험을 두고 "너무 싫었다"고 기자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과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그랜트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웡카' 시사회 후 기자회견에서 영화 속 '움파룸파' 역을 연기한 경험에 대해 "이보다 더 싫을 수는 없었다"고 답했다.로알드 달의 동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캐릭터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을 다룬 이 영화에서 그랜트는 소인족 움파룸파를 연기했는데, 이 소인족의 몸을 모션캡처 기법으로 제
대설(大雪)이자 목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다만 영남권은 새벽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비가 그친 후 전날 밤부터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
구리시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4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4일 열린 교육은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성공 사례 ▶쉽게 따라하는 라이브커머스 이해 및 시연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만들기 및 실습 등 온라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온라인시장 확대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소비시장에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현장 경험을 겸비한 분야별 전문 강사 5명을 초빙해 생생한 노하우 중 핵심만 꼭 집어 실전에
구리시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이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구리시노인복지관을 개관했다.지난 4일 오랜 기다림 끝의 결실인 개관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의원, 기관단체장, 경로당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구리시 노인복지관은 기존 여성노인회관을 리모델링해 시 최초 노인복지관으로 지난해 1월 착공해 지난 달 17일에 준공됐다. 새롭게 문을 연 노인복지관은 연면적 5천 381㎡에서 6천 256.47㎡로 증축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하 주차장, 식당, 강의실,
부천시 기독교총연합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라면’ 2천250박스를 시에 전달했다. 시 기독교총연합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모범을 보인다.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는 기독교총연합회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라면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금숙 총회장은 "올해도 사랑의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야한다. 사랑의 나눔이 부천 전역에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부천시 시민 옴부즈만은 법률·건축·노무·회계·사회복지·공동주택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12대 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회’를 지난 4일 구성했다. 시민옴부즈만은 시 또는 시 소속 행정기관의 행정행위와 관련한 시민의 고충 민원을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한 후 해당 기관에 시정권고, 의견표명, 제도 개선 권고, 조정 합의 등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다. 자문위원회는 시민 옴부즈만의 직무수행에 공정을 기하고 분야별 전문가에게 자문함으로써 시민의 고충 민원을 신속·정확히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이번 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
홀트아동복지회는 대구의 공예 전문 사회적기업 ㈜아이나리가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전했다. ㈜아이나리는 공예상품 개발뿐 아니라 공예기술 전수 및 공예기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취약계층과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특히, ㈜아이나리는 매년 플리마켓과 업사이클링(재활용) 상품개발, 관광두레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며 판매한 일부 수익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정기후원 및 물품후원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한강유역환경청은 치수적으로 불안정한 목감천의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예산 97억5천만 원을 투자해 개봉1빗물펌프장의 치수안전성 개선사업을 추진한다.목감천은 상습 침수 및 홍수 위험이 높아 지난 2020년 1월 1일에 국가하천으로 승격되어 한강청(승격 당시에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관리 중인 하천이다. 개봉1빗물펌프장은 안양천, 목감천 2개 국가하천에 접해 위치해 홍수 시 목감천 유량을 개봉1유수지로 유입시켜 펌프 안양천으로 강제 배수할 수 있어 목감천 주변지역 침수 예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사업의 주요 내용은 홍수
광주시 강원인 모임인 강원향우회가 5일 저녁 광주시 중앙로 문화웨딩홀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 했다.이날 송년회에는 방세환 광주사장, 임종성 국회의원, 함경우 국힘 광주시 갑 위원장, 조억동 전 광주시장, 신동헌 전 광주시장, 박해광 전 광주시의원, 박석진 광주시 영남향우회장등이 자리를 빛내 주기위해 참석했다.방세환시장은 축사에서 "김완수 회장을 비롯해 강원향우회 회원들이 광주시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 등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고 있어 시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강원향우회 회원들에게 이자리를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지난 5일 경기도 내 자립준비청년들을 후원하는 ‘홀로서기 정착 지원’ 후원금 1천만 원을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에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매년 2천400여명 발생하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건강한 자립을 돕고자 추진한 것으로, 후원금의 절반은 수도권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금액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후원금은 청년들의 다가올 한파를 대비할 수 있도록 다운패딩과 겨울운동화 구매에 사용 될 예정이며 실생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후원을 받는 청년 개인별로 브랜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