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지혜로 숙원 해결에 한몫" 지난해 8월 주민 대표포함 총 12명으로 발족거듭된 논란 속 이달안 2단계 사업 '착수' 합의 저폭을 둘러싸고 그동안 논란을 거듭하던 굴포천방수로 2단계 사업이 산고끝에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간다. 여기에는 정부와 환경단체, 시민들이 치수목적이라는 명분으로 서로간 양보에 의해 이뤄진 합의였지만,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지역 주민들과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단체를 결성, 참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모임이 있다.그 봉사단체는 바로 `평동 사랑의 119 봉사단'이다. 평동은 다른 동에 비해 낙후된 지역으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이 많아 지원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다.이에 평동 지역주민,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사무소 등이 힘을 모아 지난해 6월 사랑의 119
“해양소년단은 국내 해양에 대한 교육과 보존 보호 활동을 통해 우리의 풍부한 해양유산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비영리 해양관련 청소년 단체입니다.” ▲ 강신구 해양소년단 인천연맹 사무국장 한국 해양소년단 인천연맹은 140여 개의 초·중·고등학교 단원 6천여 명이 가입해 활동중에 있는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을 이끌고 있는 강신구 사무국장은 “인근에 수련원이 없어
▲ 해양소년단원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19개 지방연맹과 특수 연맹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1천400여 개 학교에 해양소년단이 조직돼 20여만 명의 지도자와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다.충·효·예의 건전한 정신적 품성을 연마하고 국가가 필요로 하는 청소년상을 정립하며 해양기능훈련을 통해 신체 단련과 심신을 수련하는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의 활약은 자기혁신(인격
그늘진 곳 환히 밝히는 18명 노란조끼 천사들 소외계층 방문 목욕봉사 등 앞장동거부부 합동결혼식 주관 '호응' 16년째 봉사의 길을 걷고 있는 노란조끼 천사들, 그 주인공은 지난 1989년 3월30일 18 명의 회원들이 모여 결성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화성태안봉사회다.오는 30일 결성 16주년을 맞는 화성태안봉사회(회장 임순이)는 적십자사 내에서도 가장
하남 발전의 밑거름 역할 '톡톡' 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운동...요금 인하 쾌거 옛 시가지 체계적 재개발 촉구 등 사업 전개 【하남】시대를 초월해 사회를 더 나아가 인류를 변화 발전시키는 소위 정신개혁의 주체세력들이 있다. 이들의 철학과 추구하는 이념은 물질의 풍요와 윤택보다는 더 나은 선진사회의 실현과 휴머니즘의 실천이다. 즉 정의로운 가운데 인간애가 넘
시민 위한 사랑의 의술 '쭈욱~'고아원.양로원 무료진료 등 봉사활동 '구슬땀'인천의료원에 마취센터 설치...의료발전 앞장 “시민을 위한 의사회, 시민과 같이 숨쉬는 의사회, 시민에게 다가서는 의사회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인천시의사회(회장 권용오)가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 산하 지부가 된 것은 1981년 7월 인천시가 직할시로 승격, 행정구역상 경
“시민과 함께하는 남북 교류 사업을 통해 인천을 평화 통일의 중심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2004년 6월.인천에서 역사적인 행사가 열렸다.바로 6·15공동선언 발표 4돌 기념 우리민족대회가 개최된 것.이를 계기로 인천의 뜻있는 인사들이 다양한 남북 민간교류 사업을 통해 인천을 통일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마음을 모았다.가톨릭 인천교구청의 박요환 신부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국회의원·인천남구갑·열린우리당)는 올 한 해를 인천지역 사회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각오다.이를 위해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올 해를 인천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성의 원년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협의회는 산업화와 고령화로 인해 사회복지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수혜자인 시민들의 욕구
“불행한 엄마, 아빠와 사는 것보다는 행복한 한부모 밑에서 자라는 게 아이들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편부모나 결손가정이라는 말대신 `하나로서 온전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한부모 자조모임 오름'은 남편과의 이혼이나 사별로 인해 아이를 키우며 홀로 가정을 꾸리는 여성들의 모임이다.이들은 여성민우회에서 한부모 프로그램에 참가한
엄마들의 따뜻한 '농촌 사랑'농촌 일손돕기.재해복구 등 8개 조직 월2회 봉사오는 11월 전통음식축제 개최...농업 알림이 역할지난 93년 창립 이후 농촌사랑, 지역사랑을 모토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펴온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인천지역본부'(회장 김은자·51)는 지난해 농촌체험교실과 우리동네 환경 지킴이 사업 등 여러 가지 성과를 이뤄냈다. 인천고향
"상식이 통하고 나눔 있는 인천으로"부평 미군기지 반환.부패의원 낙선 운동 등평화 통일.참여 민주주의 실현위해 '구슬땀'시민교양학교 운영 등 지역공동체 형성 기여“상식이 통하고 나눔이 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과 평화와 통일, 자주적이 고 당당한 나라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한결 같은 지향입니다.”현재 인천의 대표적 시민단체로 활동 중인 `평화와참
▲ 인천 이-클린 센터는 인천시민과 함께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맑고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사진 장용준 기자 jyj@kihoilbo.co.kr '득'이 되는 인터넷...'독'을 걸러 드려요 유해 사이트부터 청소년 보호 목적2004년 12월 본격적인 운영 시작설치가 쉬운 차단 프로그램 무료 보급오프라인 통해 정보통신 윤리 교육
죽어가는 인천 환경 살리기 10년 송도 갯벌 매립 저지 등 생태계 복원 앞장시민참여 환경운동 등 3대 주요사업 채택 지난 1994년 12월4일.당시까지만 해도 환경운동의 불모지이던 인천지역에 시민의 힘으로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벌일 것을 선언하며 인천환경운동연합(의장 홍재웅)이 창립됐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창립 당시 인천의 환경 상태를 급속한
【안성】안성천 살리기 시민모임(공동대표 유연복·임동원·이인동)은 안성맞춤의 고장 안성에서 생명을 중시하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목표로 활동하는 지역 시민운동단체다.안성천 살리기 시민모임은 안성의 젖줄인 안성천에 대한 환경생태 탐사활동을 계기로 지난 95년 창립됐다.모임은 그런 만큼 지역 내 환경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임은 환경문제를
지난해 6월 개관한 `인천 여성의 광장'은 여타의 여성교육 기관과는 달리 IT와 어학 등 전문교육과정을 갖춰 국제도시에 걸맞는 여성 전문인력양성은 물론 문화적 욕구충족에 큰 몫을 하고 있다.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차별화된 여성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 여성의 광장'의 더욱 내실화된 올해 사업들을 살펴보자.우선 홈페이지제작과 인터넷 쇼핑몰
시민-기업-행정 손잡고 살기 좋은 인천만들기시민 문화 정책 수립.복지 향상 사업 등 전개5월께 사무국 민간 운영 전환...전문성 기대 '의제21'은 1992년 세계 각국이 참여한 가운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열린 유엔환경회의에서 지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한 개발’이란 이념을 확립한 후, 이 회의의 권고에 따라 현재 약 세계 3천여 도시에 꾸려져 활
일하는 여성 목소리 대변 권익개선.성희롱 예방교육 진행실직.빈곤 여성 일자리 마련 '온힘' 지난 88년 창립 이후 꾸준히 여성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 왔던 `인천 여 성 노동자회'(회장 정문자·45)는 지난해 가정관리사협회 인천지부를 새롭게 출범시키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인천여성노동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중점 추진할 사업으로 우선 비
'내고장 사랑' 실천 구슬땀 114개 단체참여...인천살리기 운동 추진모범사례 찾아 '우수실천대상 시상' 개최인천 최대 규모의 단체인 `(사단법인)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상임공동대표 이성구)는 인천의 정체성을 찾고 살맛나는 우리 고장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하면 공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급속히 팽창한 도시로 외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한 구라도 더 찾아야...안타까움에 발길 안떨어져"지진해일 피해지역 '생지옥'...대재앙에 무력감 '실감'카오락서 시신 발굴.실종자 찾기.방역활동 9일간 일정하루 12시간 강행군 버티다 집에 와서야 몸져 눕기도23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금세기 최대의 자연재앙 현장에 세계 각국 ▲ 한국구조대 일원으로 푸껫 카오락 뱀부치 지역에 급파된 인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