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고장, 개국의 성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에 소재하고 있는 강화고등학교(교장 조명휘)는 1945년 공립농업학교(4년제 4학급)로 개교, 금년으로 개교 62주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다. 그 동안 이 학교를 졸업한 1만2천192명의 동문들은 지역사회의 리더는 물론 국가의 동량으로서 사회 각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함으로써 학교의 명예를 더욱 높
인천지역에서 새롭게 첨단 복합기능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송도신도시. 이 송도에 앞으로 들어설 외국어학교, 국제학교는 물론 세계 각국의 국제학교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성장하고 있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신송중학교(교장 황오룡)는 가장 전통적이고 최첨단이 어우러진 교육으로 미래영재를 키우고 있다.지난 2005년 3월 4학급(118명)으로 출발
크고 작은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선 인천시 남구 학익2동. 고층아파트와 저층아파트에 둘러싸인 인천인주초등학교(교장 김명철)의 교정은 회색빛 도심속의 푸른 공원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지난 1999년 9월 30학급 1천248명으로 문을 연 인주초교는 재학생이 갈수록 불어나 현재 전교생이 2천530여 명에 이른다.아스콘으로 포장된 아파트 사이길 한 쪽
인천 창영초등학교(교장 진영서)가 오는 6일 개교 100돌을 맞는다.지난 1907년 5월 6일 ‘관립인천일어학교’의 교실 한 칸을 빌려 3명의 학생과 함께 ‘인천공립보통학교’로 역사적인 첫 출발한 것이 벌써 한 세기 전의 ‘역사’가 된 것이다.인천공립보통학교는 개교 이후 학생 수가 늘자 같은
고층 아파트가 줄지어 서 있는 인천시 계양구 화전초등1길. 아파트단지와 큰 길을 하나 사이로 자리한 인천화전초등학교(교장 김문환) 교정은 전원주택을 떠올릴 만큼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회색빛 도심에 자리잡은 화전초교는 마치 바위틈 사이로 피어난 화초를 연상케 한다.지난 1987년 1월 설립인가를 받아 이듬해인 1988년 9월 인천 작전초등학교에서 분리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애를 본받아 국가 사회와 세계 복음화에 기여하는 인간을 육성한다'는 교육이념으로, 인성과 학력을 겸비한 최고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100년 전통의 가톨릭 학교, 안성 안법고등학교(교장 김봉학)가 경기남부의 최고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복을 추구하는 믿음의 생활인(믿음), 기쁨과 평화를 실천하는 생활인(소망), 감사와
단군 이래 최대 역사(役事)로 기록된 인천국제공항과 개항 100년을 훌쩍 넘긴 인천항이 자리한 인천은 동북아 물류허브(HUB)도시를 표방하고 있다.전 세계가 글로벌 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간의 무역장벽이 무너지고 물류산업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등 전문물류인력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이 같은 경제상황과 맞물려 탄생한 곳이 인천시 중구 영종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선 인천시 연수구 연수2동. 아파트 건축물 사이로 작은 동산 앞에 자리잡은 인천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선경)는 마치 정겨운 시골학교를 떠올리게 한다. 학교 뒤편 작은 동산과 묘하게 어울리는 교사(校舍)는 전원주택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아 두곤 한다. 지난 1971년 10월 중구 율목동
지구촌의 미래를 책임질 IT(Information Technology)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한 조기교육이 경쟁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유비쿼터스(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네트워크 상에 있으면서 서비스를 받는 환경 및 공간)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풀어줄 열쇠를 쥐고 있는 IT산업의 발전은 곧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보증수표와도 같다.
고양시 풍동에 위치한 풍산초등학교(교장 심재곤)는 2002년도에 설립인가를 받아 개교한 지 5년째가 되고 있는 신설 학교다. 일산신도시에 근접해 있으면서도 변두리,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적인 환경과 여건이 열악했다. 그러나 개교 초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협력 속에 학교의 발전을 이끌어갈 방향을 모색해 관내는 물론 국내 최고의 일류 초등학교로 변신, 날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 지난 2004년 학내분규라는 거친 폭풍우를 넘어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영복·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이하 인천외고)는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라는 긍지가 남다르다. 학교 측은 `새로운 인천외고시대'를 열기 위한 첫 디딤돌을 놓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인터내셔널센터'
인천지역 토박이들의 마음의 고향인 자유공원을 마주하고 뒤로는 응봉산 자락이 감싸고 있는 그 이름만으로도 자부심이 느껴지는 인천의 대표적인 명문 제물포고등학교(인천시 중구 전동·이하 제고). 지난 1935년 인천부립중학교로 개교한 뒤 광복 후 민족교육가인 길영희 교장과 인천중학교 졸업생들의 지속적인 노력에 의해 유한흥국(流汗興國)의 정신으로 19
한국 부모님들이 교육에 쏟는 열정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특히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감수를 하고 그에 따르는 교육비 투자에도 빈주머니를 찰 정도로 아끼지 않는다. 이 같은 교육환경으로 인해 우리의 교육은 세계적으로 상위그룹에 속해 있으나 살얼음판 속의 교육으로 지칭되곤 한다. 이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우리 청소년들에게 미래
회색빛 도심속의 녹색공간인 철마산. 인천시 서구와 부평구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이곳 철마산 중턱에 인천천마초등학교(교장 박승수·인천시 서구 석남4동)가 자리잡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철마산 덕분에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천마초등학교는 지난 1988년 문을 연 뒤 18년째 '바른 인성으로 21
세계화를 위해 발돋움 인천의 중심 부평 .그 부평의 중심에 세계화를 위해 발돋움하는 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지난 72년 3월 개교와 동시에 첫 입학식을 가졌으며 지난 2월 제31회 졸업생을 배출한 부평고는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사는 30대처럼 한창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 세계화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 영어전용구역 운영 및 외국자
흔히 “초등학교 교육은 아이들에게 개방된 사고와 이를 통한 창의력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말을 충실히 실천하는 학교가 있다.바로 인천학익초등학교가 그 곳.학익초교는 자타가 공인하는 창의성 교육 우수학교이다.학익초교는 지난 96년 발명공작교실을 개관해 남부교육청 관내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의 요람 역할을 해오고 있다.또 지난 99년부터 매년 학생들
" 97년 전통 밑거름... 이제 세계로 도약 " 98년 연수동으로 이전.. 현대식 시설구비 지난해 각종 학력평가서 여고 중 최고성적 캐나다 가리발디세컨더리스쿨과 자매결연 국제교류활동 추진... 영어활성화 사업 활발 인천여고는 한 세기에 달하는 오랜 전통을 가졌음에도 전통에만 안주할 수 없다는 인식으로 새로운 역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환점을 만들어 가고 있
학생들 숨은 재능 발굴에 '온힘' 영재학급 운영...우수 인재 학습지도홈페이지 활용 'e-러닝 연구학교' 실시최첨단 도서관 구축 지난해 장관 표창 주위를 둘러싼 초고층의 아파트 숲과 자동차 경적 소리와 매연 등 삭막함마저 느끼게 하는 이러한 주변 여건에도 불구하고 밝고 맑게 자라나는 학생들이 있다.푸른 꿈과 창의력을 키우는 인천미산초교(교장 임유순·부평구
"사랑의 학교 만들기 교사-학생-학부모 3인4각 경기와 같죠" ◇지엠대우 '방과후 선생님'지역기업과 상생협력 결실◇전교생 아침 독서시간1년이면 최소 20권은 읽도록◇복지실 운영 첫 사업수요조사 거쳐 실천 추진중 지역사회(GM DAEWOO)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으로 교육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청천중학교(교장 김관수).지난 1984년 개교 이래 지난해 2월 `제
스스로 생각하면 학습능력 쑥쑥 손들기.말하기 등 참여활동 적극 유도발표력.논리정연한 표현력 향상 효과학년별 예절수업으로 인성발달 도움 ▲ 부평남초교는 새시대를 열어가는 창조적이고 예절바른 어린이라는 인간상 구현을 위해 학생들 스스로가 공부하는 학교상을 만들고 있다. 올 해로 개교 43년을 맞고 있는 인천부평남초등학교는 `새 시대를 열어가는 창조적이고 예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