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금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난 13~20일까지 민현기군을 돕기 위해 1천700여명의 전교생 및 교직원중 자발적인 무언의 모금으로 모아진 것이다.
특히 지난 4월18일에는 이 학교 동문체육대회때 고사리 손으로 모금한 100여만원을 전달하는 광경을 지켜본 채창원(44·광명전기 대표)씨는 민군 가정을 찾아 500만원을 전달하기도 해 이를 전해들은 지역주민들의 심금을 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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