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은 지난 25일 2022 예술동호회 활동 지원 ‘기록하는 나의 예술’ 문화가족 전시·발표회를 개최했다.

경기문화재단 지원으로 이뤄진 공연은 ▶타악연희단 소리울(경기가락 웃다리 사물놀이) ▶금빛춤사랑(교방장구춤) ▶벨칸토콰이어(울산아리랑, 동요메들리) ▶오리뜰심화반(삼도사물놀이) ▶성남문화의집 경기민요(방아타령) ▶난타(북의 향연) ▶우리춤체조(화선무) ▶남도민요(성주풀이) ▶노래교실(시계바늘) 5개 반의 발표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동양화(초·중급), 서양화, 캘리그라피, 한문서예, 한지공예 7개 반의 작품이 전시됐다.

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은 "이번 행사는 수강생과 동아리 단체 간의 소통과 교류로 문화적 소속감을 갖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라며 "동호회원과 수강생의 정보공유와 문화예술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행복한 문화활동을 향유하는 계기의 장이 됐다"고 했다.

해당 전시 발표는 12월 5일부터 문화원 유튜브 채널로 시청 가능하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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