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운면새마을회가 지역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업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정귀필 청운면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장, 김창수 청운면새마을회장, 정하옥 부녀회장, 정지범 청운농협조합장, 새마을회 회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난방유 후원’이라는 테마로 지난 10월 나눔장터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나눈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청운면새마을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경보존활동과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시해왔다.
김창수 청운면새마을회 회장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함께해주시는 우리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너무 감사 드린다"고 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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