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정화활동은 친환경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염원하는 시민단체의 의지를 보여 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민협의회 회원 등 참가자 40여 명은 이날 2시간 동안 매향2항 중간선착장부터 인근 해안 주변 정화활동을 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장은 "친환경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과 지역 해양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려는 사회적 책임 의지를 담아 해양정화활동을 했다"며 "경기남부지역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경기국제공항’ 건설이 꼭 이뤄지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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