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최근 여름철 강·절도 및 대여성범죄검거활동과 실종 사건 대응체제 강화, 우범자 관리강화 등 서민생활 침해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평온한 휴가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춘복 서장은 “휴가철을 맞아 주택가 빈집털이 및 유원지 갈취 폭력, 기타 강·절도 등 민생침해와 성폭력·성매매 등 대여성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고 지역경찰관의 근무행태를 책임근무제로 전환해 치안 활동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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