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민원을 안내해 주는 모바일(Mobile) 시스템 구축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서비스 제공 분야는 ▶민원 ▶세무 ▶교통 ▶사회복지 ▶환경 ▶상수도 ▶병무 ▶일반업무(통장회의·직원비상소집) 등이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각종 증명서 발급 확인, 체납여부, 단수안내, 민방위훈련 등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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