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난 13일 밤 10시55분께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동양매직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주민 윤모(59)씨가 S여객 소속시내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수원에서 병점방향으로 향하던 시내버스가 1차로에서 시속 70∼80㎞로 진행하던 중 도로 오른편에서 왼쪽으로 길을 건너던 윤씨를 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윤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했는지 여부와 버스 운전사의 과실유무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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