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전시회는 시 여성회관 쉐도우박스 교육생 모임인 `행복한 공간' 회원들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행복한 공간'동아리는 김포시 여성회관이 개관된 지난 98년 이후 쉐도우박스 강좌를 지속적으로 수강해 온 교육생중 올해 (사)한국공예예술가협회로부터 사범증을 취득한 9명이 결성한 여성회관내 교육생 모임이다.
김정숙 회장은 “이번 작품전시회는 `행복한 공간' 모임결성을 자축하고 쉐도우박스 공예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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