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시흥시 정왕동 일대 안마시술소를 차려놓고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윤락업소에 가맹점 명의를 불법으로 대여, 3억원 상당의 허위 채권을 행사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7천5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또 현모씨 등 18명은 학익동 특정지역내에서 윤락녀 4∼5명을 고용, 윤락 대금 8∼20만원을 다른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속이고 허위전표를 작성해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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