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금을 전달한 한익걸 1·2·3골프클럽 대표이사는 지난해에도 3천여만원을 관내 불우한 이웃 126명에게 성금을 전달한 바 있고 올해도 관내 복지시설 등 112명에게 5천만원을 전달했다.
강현석 시장은 매년 성금을 모아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한익걸 대표이사의 지역사랑의식과 봉사정신에 감사에 뜻을 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독지가들이 많이 나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익걸 1·2·3골프클럽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가지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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