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다음달 28일까지 `2006년 가톨릭신자 특별 종합건강진단'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천주교 수원교구 전 신자는 이 기간에 종합건강진단을 받을 경우 기본검사료(남 33만 원, 여 35만 원)는 20%, 골다공증(4만 원), 폐암 정밀검진(10만 원) 등 선택검사료는 항목당 10%씩 할인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을 받을 신자는 각 성당에 비치된 종합건강진단추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 : 건강증진센터 ☎031-249-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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