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치 아라치」는 한 평범한 경찰관 '상환'이 우연히 도인들을 만나 무술의 최고경지인 마루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의 액션영화. 상환역에는 류승범이 캐스팅돼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한 두 형제가 한 작품에 다시 '뭉친다'는 사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윤소이가 맡은 아라치 역은 상환이 마루치가 되도록 이끌어주는 강한 무공의 소유자.
「마루치 아라치」는 올 봄 크랭크인해 50억의 예산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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