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자들은 재활용사업소, 수원소각장,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수원시내 환경기초시설 3곳에서 재활용품 선별과정, 쓰레기 반입 및 소각과정, 음식물퇴비화과정 등을 직접 보게 된다.
시는 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자원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해 주고, 상·하반기 두 차례 현장체험 감상문을 모집해 우수작품을 표창할 계획이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와 환경단체는 4월 말까지 수원시청 청소행정과(팩스:031-228-3714)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