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드컵 공식 응원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이밸리에도 꼭지점 댄스 바람이 불고 있다.
사내 식당 조리원들은 매주 월요일마다 점심 배식에 앞서 꼭지점 댄스로 활기를 충전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 사이에서도 부서 단위별로 점심식사 후 사내 공원에 모여 꼭지점 댄스를 즐기며 단합대회를 갖는 등 꼭지점 댄스는 부서원간 화합과 흥미를 유발하는 건강체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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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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