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투표소는 오는 24일 설치돼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만 운영된다.
앞서 선관위는 통일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11일 우편으로 부재자신고서를 개성공단 사업지원단에 보내 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선관위는 또 24일까지 기표용지와 선거공보물을 보내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부재자투표 당일 남북출입국사무소에서 부재자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순기 기자
skkim@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