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기도당은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에 손숙미(51·여) 가톨릭대 교수를 공천하는 등 모두 11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16일 한나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광역의원 비례대표 2번은 이용선(45) 한국노총 경기본부 부의장, 3번 김옥이(58·여) 중앙당 여성분과 위원장, 4번 임무창(48) 의정부고교 총동문회장, 5번 정금란(47·여) 도의원, 6번 김보연(57) 농협대학 명예교수, 7번 박명희(51·여) 경기도 여약사회 회장, 8번 염동식(57)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회장, 9번 최점숙(40·여) 한국보육시설 연합회 중앙이사, 10번 이영길(62) 수원지방법무사회 수석부회장, 11번 이은미(32·여) 경기도 문화의전당 공연사업본부 공연기획팀장 등이다.
 
한나라당은 또 지난 11일 31개 시·군의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발표시 제외됐던 수원, 남양주, 오산의 후보도 발표했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원 : 박명자(여) 홍기헌 김경숙(여) 윤병연 ▶남양주 : 신정수(여) 이우순(여) 안만규 ▶오산 : 장복실(여) 최원현.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