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승민 안양시장 후보는 오전 관악정보고 조기 축구회 인사를 시작으로 복개천, 중앙성당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에는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와 안양 1번가 및 이-마트 앞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한나라당 신중대 안양시장 후보는 오전 안양감리교회, 평촌동, 평안동 유권자들을 찾았고, 오후에는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와 2001 아울렛에서 합동유세를 가졌다.
민주당 김규봉 안양시장 후보는 오전 비산체육관과 삼호아파트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 뒤, 오후에는 박달동, 석수동의 유권자들을 찾아 유세를 가졌다.
민주노동당 강현만 안양시장 후보는 오전 평촌동, 갈산동, 귀인동 유권자를 찾아 거리 유세를 펼친 뒤 김용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비산사거리 이-마트 앞에서 합동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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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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