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택시노조 경기본부 김종구 사무국장은 “민노당만이 택시기사에게도 최저임금제가 적용되도록 하는 법률안을 국회에 내는 등 택시기사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국장은 또 “도내 2천여 명의 조합원들이 `달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 시민들에게 민노당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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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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