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달 신임 부평구의회 사무국장은 지난 1974년 4월 인천시 북구 백석동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한 부평통이다.

 부개3동장,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총무과장을 거쳐 재무과장으로 재직중 승진하면서 부평구의회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유의 열정과 성실한 성품으로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

 원리원칙과 준법을 엄격히 실천하는 업무스타일로 지난 2004년 30년 봉사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인 최경자 씨와 사이에 1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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