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한전 측은 이성엽 기회관리실장이 참석해 노인들에게 생일선물을 전달하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장수하시길 기원하는 인사를 했다.
이복례(72)할머니는 “생일상을 차려준 한전 측에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먹은 음식은 다른 때보다 유난히 맛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전 인천사업본부 사회봉사단은 `한전은 인천사랑, 인천은 한전사랑'의 슬로건을 실천하고 인천시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나눔경영의 의지를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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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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