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21일 지역건설업체 수주확대 지원을 비롯, 부대공사 범위에 따라 공사를 합리적으로 발주해 줄 것을 인천시를 비롯한 지역내 발주기관 관계자에게 건의했다.

 협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로얄호텔 영빈관 2층에서 지역내 발주기관의 설계 및 계약담당공무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타 지역에 비해 지역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업체 참여가 상당히 저조한 점을 지적하고, 인천시에서 시달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따라 지역공사금액의 50% 이상을 지역소재 전문건설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협조했다.

 관계법령에 따라 전문공사의 부대공사는 공사금액과 규모에 관계없이 해당 공종의 전문공사로 발주해 줄 것 등 공사의 합리적인 발주를 건의했다.

 특히 성낙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인천지역은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중심으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타 어느 지역보다 건설환경은 좋으나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의 현실은 밝지 않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고장 일은 우리 시민, 우리 일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 때”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에 앞서 한국원 운영 아카데미 책임교수인 허태근 교수를 초빙, `내 삶에 굴려야 될 여섯 가지 공'이란 주제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21일 지역건설업체 수주확대 지원을 비롯, 부대공사 범위에 따라 공사를 합리적으로 발주해 줄 것을 인천시를 비롯한 지역내 발주기관 관계자에게 건의했다.

 협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로얄호텔 영빈관 2층에서 지역내 발주기관의 설계 및 계약담당공무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타 지역에 비해 지역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업체 참여가 상당히 저조한 점을 지적하고, 인천시에서 시달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따라 지역공사금액의 50% 이상을 지역소재 전문건설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협조했다.

 관계법령에 따라 전문공사의 부대공사는 공사금액과 규모에 관계없이 해당 공종의 전문공사로 발주해 줄 것 등 공사의 합리적인 발주를 건의했다.

 특히 성낙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인천지역은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중심으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타 어느 지역보다 건설환경은 좋으나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의 현실은 밝지 않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고장 일은 우리 시민, 우리 일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 때”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에 앞서 한국원 운영 아카데미 책임교수인 허태근 교수를 초빙, `내 삶에 굴려야 될 여섯 가지 공'이란 주제의 강연과 지역전문건설업 발전에 이바지한 관련 공무원 34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