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서는 일자리 정보를 비롯해 노인들의 고충을 포함한 각종 취업상담과 구인·구직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원봉사활동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5월 남구 숭의동 노인복지회관 내에 노인취업정보센터를 설립해 그 동안 450여 명의 노인을 민간기업에 취업시켰고 실버취업박람회를 개최해 1천900여 명의 취업을 공공·민간부문에 알선했다.
또 200여 개의 노인채용 기업과 7천여 명의 취업희망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놓고 있다.
문의 : ☎886-1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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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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