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감우성과 탤런트 출신 아내 강민아 씨가 요리책 '감우성-강민아 러브 쿠킹'(북하우스 펴냄)을 펴냈다.

경기도 양평에 집을 마련해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들 커플은 집 앞 텃밭에서 키운 유기농 채소를 이용해 만든 샐러드와 주스를 비롯해 ▲빵과 쿠키 ▲난이도 높은 요리 ▲손님 초대 요리 ▲기본요리 ▲김치와 저장식품 ▲스페셜 도시락 등 7개 섹션으로 나눠 60여 가지 요리를 이 책에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들 부부의 전원생활 모습이 사진과 강씨가 직접 쓴 에세이에 담겼다.

156쪽. 1만2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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