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윤옥기)은 지난 18일에 발생한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로 희생된 자와 그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윤옥기 교육감과 지역교육청 교육장들이 솔선하여 1천만원을 모금했다.
 
도교육청은 26일 윤 교육감을 대신하여 박경재 부교육감이 윤석중 수원교육장, 이무길 안양교육장과 함께 대구 화재참사 현장을 방문해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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