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후보는 오전 대자리 경로당을 찾아 “수도권 차별 5대 악법을 손봐 여러 어른들이 편안하게 여가를 지낼 수 있는 노인정을 많이 지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할 일 많은 덕양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화정6단지 알뜰장터를 찾아 장을 보러 온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알뜰장터 상인들은 “경기가 어려워 장사가 잘 되지 않지만 새로운 정부가 살린다니 앞으로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손 후보가 고양시와 덕양의 경제를 살려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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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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