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박윤구 후보는 매향리 사격장 부지 4년제 대학유치, 재래시장 활성화, 화성 순환 경전철 조기 확정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당부했다.
또 민주노동당 조준호 후보는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 통학길 안전 등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화성, 돈 안드는 교육을 실현시킬 수 있는 자신을 밀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화성을 선거구 통합민주당 이원욱 후보는 구봉공원을 비롯해 진안, 안녕동 지역을 순회하며 ‘서민중산층이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는 화성 발전의 힘’을 가진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표심잡기에 분주했다.
이에 박보환 한나라당 후보는 관내 20여 곳의 노인정과 지역을 돌아다니며 “어르신과 장애인, 여성, 청소년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 화성을 완성시키겠다”며 표심잡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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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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