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역대 대통령들이 사용했던 집무실을 재현한 곳에서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보낼 수 있고, 우리나라 대통령제를 쉽게 설명한 만화도 볼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통해 기록과 관련한 퀴즈를 풀고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국민과 함께 한 사진, 중요한 사건에 관한 문서와 동영상, 외국 원수들에게서 받은 선물들을 볼 수 있고, 국가기록전시관에서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중요 기록자료들을 접할 수 있으며, 종이부터 전자기록에 이르는 기록의 매체와 방법 등 기록의 역사를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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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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