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중이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제4회 미추홀기 전국중고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영등포중은 24일 열린 남자중학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기존 대회기록(1천111점)을 2점 넘어선 1천113점을 쏴 안남중(1천105점)과 인천중(1천100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윤기하(봉림중)가 대회 타이기록인 379점으로 1위에 올랐다.

부천북여중도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기존 기록(1천116점)보다 2점을 늘린 대회신기록(1천118점)으로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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