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키가 5개국이 참가한 제12회 술탄아즐란샤컵 국제남자하키대회에서 독일에 패했다.

한국은 24일 밤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지난 대회 우승팀 독일과의 대회 풀리그 2차전에서 티모 베스와 막스 란트슈트에 연속골을 허용, 0-2로 졌다고 선수단이 25일 알려왔다.

개막전에서 홈팀 말레이시아를 눌렀던 한국은 이로써 1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26일 뉴질랜드와 3차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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