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온도 34℃, 레일온도 52℃가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중앙선 양원~구리 간 망우터널에서 배출되는 지하수를 이용한 레일온도 저감장치로 취약 장대레일 구간의 온도를 7℃ 정도 떨어뜨리는 살수작업을 시행했다.
또한 도농~양정 간 구간에서는 호니카살수통(20L)을 이용한 살수작업과 봉두천 동력분무기를 설치해 고압호스로 레일에 직접 살수하는 작업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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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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