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는 여성회관 1층 주차장을 개조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공예실과 회화실, 판화실 및 예술체험 학습장 등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으로 조성 운영되고 있으며 접근성이 용이한 문화지구의 공공건물인 여성회관내에 스튜디오를 설치해 주민들이 쉽게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양평예총지부에서는 젊고 유능한 서양화가, 판화가, 공예가 등 지역 내에서 적극적인 작품활동을 하며 미술분야에 종사하는 3명을 상주케하여 창작활동 및 여름방학 미술특강, 도예교실 등 군민 `문화체험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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