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이사장은 이날 요양보호사 교육기관과 장기요양시설에서 치매, 중풍 등 증상이 심한(장기요양 1~3등급) 노인들이 장기요양시설 서비스를 받는 데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했다.
또 요양보호사 등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노고를 격려하는 등 서비스 제공 실태에 큰 관심을 보이며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정형근 이사장은 “장기요양보험제도의 도입으로 어르신들이 장기요양시설에서 생활에 익숙한 자택과 같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장기요양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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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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