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가 한양공고를 꺾고 제32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진주고는 3일 진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전반 26분 오준형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진희가 골키퍼 선방을 뚫고 결승 선제골로 연결, 한양공고를 1-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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