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채우승씨 '..자락'전
상태바
조각가 채우승씨 '..자락'전
  • 기호일보
  • 승인 2003.0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품의 장소성에 주목해온 조각가 채우승씨의 개인전이 5월 7일까지 서울 관훈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에서 열린다.

채씨는 합성수지(FRP)로 작품을 만들어 특정 장소에 부조처럼 설치한다. 좌대에 얹혀지기 마련인 보통의 경우와 달리 그의 작품은 벽면, 기둥, 바닥 등에 살짝 끼어들어 예술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자락'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번 전시에는 커튼, 구름, 연꽃, 화염 등의 하얀 문양을 출품했다. 채씨는 모호한 장소에 모호한 형태로 놓인 작품을 통해 관객이 성(性)과 성(聖)의 이중성을 상상하도록 한다. ☎ 733-0440.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