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포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희망 2009 이웃사랑 캠페인’ 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이나 현금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한 이웃돕기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개인의 경우 50만 원 이상, 단체 500만 원 이상 기부한 경우로 개인 11명, 단체 1명 등 총 12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경제 불황 속에서도 이웃을 후원하고 포천시 시정 발전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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