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OCN 등 영화채널들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노크한다.

영화채널 OCN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스파이키드」,「스페이스 잼」,「아나스타샤」등 어린이가 주인공인 영화 3편을 연속 방영한다.

또한 어버이날인 8일에는 가족애를 다룬 「아빠를 업고 학교를 가다」(오전 7시)와 「질리언의 27번째 생일에」(오후7시)가 방송된다.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5일 오전 8시에 방영되는 「화이트 스콜」을 시작으로 「경찰견 셜록」(오전 10시 40분),「골든 차일드」(오후 1시30분),「컴퓨터 우주탐험」(오후 3시 30분), 「워터 월드」(오후 5시 40분) 등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물 4편을 연속 편성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5∼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18편의 인기 만화를 집중 편성했다. 5일 오전 9시 방송되는「감바의 모험」, 8일 오전 9시부터 연속 방송되는「엄마 찾아 삼만리」,「디지몬 어드벤처 TV 스페셜」등이 눈길을 끈다.

캐치온이 마련한 `키덜트 코미디 특집'에서는 5∼8일까지 매일 밤 10시에 「애니멀」,「아기코끼리 위스퍼」,「몽키본」,「오스모시스존스」가 차례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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