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강화지역 사찰을 카메라에 담은 `최용백 사진 초대전'이 26일~다음달 11일까지 강화 전등사에서 개최된다.
 
`강화도, 불교를 찾아서'라는 주제의 사진전은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 최용백(40)씨가 강화지역 사찰을 순례하며 담은 것으로, 불교와 이에 관련된 사진 30점을 선보인다.
 
내용은 전등사, 보문사, 적석사, 황련사, 선원사지, 정수사 등 9개 사찰과 사찰에 있는 대웅보전 목조삼존불좌상(전등사), 철아미타불좌상(백련사), 마애석불좌상(보문사), 관음보살상과 노을(적석사) 등이다.
 
최씨는 그동안 `변모하는 부평', `자연의 함성', `하천은 살아있다' 등 자연생태계 및 문화재 등에 관한 사진집을 냈다.

문의:☎(032)93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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