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유치원은 지난 3월 4개 학급 112명의 원아들로 개원해 ‘건강하게 바르게 슬기롭게’를 원훈으로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희망찬 유치원’을 지향하며 그 동안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왔다.
백운미 원장은 개원사를 통해 “21세기 미래의 주역이 될 유아들이 저마다 타고난 능력과 소질을 최대한 발휘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 유치원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영종유치원의 발전에 많은 성원과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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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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