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정보지 발행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발행하는 종합정보지 `아이채널(i-Channel)이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책의 신속한 제공으로 중소기업인들의 기업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70페이지 달하는 아이채널은 그 컨텐츠 또한 철저하게 고객인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구성돼 기업 애로를 속시원히 해결해 주고 있다.
 
컨텐츠의 주요내용은 한달간의 중소기업관련 스케줄을 담은 중기캐린더을 비롯, `기업탐방과 무역뉴스', 중소기업 종합상담코너인 `이럴땐 이렇게', `중기칼럼', `시가있는 풍경', `책 이야기' 등 28가지의 다양한 분야를 담고 있어 중소기업에게 꼭 필요한 정보는 물론 문학적인 쉬어가는 페이지를 곁들여 내용의 딱딱함을 해소하는 등 독특하게 구성했다.
 
이 같은 구성은 매월 아이채널이 발행되기까지 홍보팀 이정희씨의 쉴 틈 없는 노력의 결과.
 
오늘도 수많은 중소기업인들에게 각종 정보제공을 위한 아이 채널 제작에 여념이 없는 이씨는 “중소기업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이 채널이 도내 중소기업이 기업을 경영 하는데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밝게 웃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