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수산청이 12일 마련한 올 추석연휴 항만운영계획은 연휴기간중에도 원활한 항만물류지원을 위해선 항만운영전산망(PORT-MIS)을 24시간 정상운영하고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항만정보센터와 갑문탑 및 도선·예선도 24시간 근무체제를 확립해 갑문입출거와 선박접안을 위한 운항조정회의도 오는 19일과 22일 개최키로 했다.
또한 항만안전관리를 위해 취약지구 항만순찰 강화 및 시설물 안전점검으로 항만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추석연휴기간중 항만내 출입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항부두관리공사 당직실에서 부두임시출입증을 발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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