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숙 지부장 당선자는 “지금이 노동조합을 이끌어 가기에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의왕시지부 조합원의 후생복지와 권익 보호를 위해 누군가는 나서야 할 때이기도 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어려울 때 조합원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가진 것이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2년간 의왕시지부가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양위석 기자
yws21@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