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기업들이 경제살리기를 위해 노력하는 해를 만들기 위해 상공인들이 서로 합심하고 노력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이형구 시장은 “경인년에는 경제 여건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상공인들이 기업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기업 경영에 소금과도 같은 기업환경 개선 지원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모든 기업에서도 근로자를 내 가족처럼 아끼는 노사 간 믿음과 화합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일자리를 지키고 일자리를 만드는 일자리 창출에 기업들이 기여해 의왕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시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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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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